정부 지원을 받아 중증외상 전문의를 육성해온 고려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예산 부족으로 문을 닫게 됐다. 사실상 정부 지원을 받는 유일한 중증외상 수련기관이 사라지는 것이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은 정부 지원금 중단에 따라 수련센터를 이달 28일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2014년 국내 첫 보건복지부 지정 서울지역 외상 전문의 집
설 연휴 둘째날인 26일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유명 요리사 최현석 셰프와 함께 쪽방촌을 찾아 온기를 나눴다. 이날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따르면 최 셰프와 보조 셰프들은 새간의 긴 연휴에도 만날 가족 없이 외로이 시간을 보내는 쪽방 주민들이 온정을 느끼며 설을 쇠도록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촌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최 셰프를 비롯한 상담소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은 오는 29∼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리는 ‘디자인콘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디자인콘은 미국 최대 규모의 통신·시스템 설계 분야 전시회다. 올해는 동박적층판(CCL), 전자회로기판(PCB), 통신장비 등과 관련한 16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